봄봄, 돌아다녀봄~

카페, 해파랑바다 바로 앞에있어 바다를 볼 수 있는 뷰 카페. 선착장인듯 배가 많고 주차공간이 많습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맛좋음. 귀여운 홀더에 담아주십니다. 아메리카노 4500원 에 맛 좋은 커피 캬 마마힐링하우스펜션&커피차를 파는 카페. 커피도 팔고. 귀여운 고양이가 앞마당에 상주하고있습니다. 직접만든 꽃차인 목련차를 마셔봤는데 신기! 구수, 쌉싸름 한 맛입니다. 꽃이 예쁘기 피어 눈이 즐거운 차입니다. 커피볶는집시다모 양양동호해변점커피는 4800원 맛은 쏘쏘 그런데 진짜 뷰맛집입니다.바다앞에있구요, 올라가면 탁트인 뷰로 시원시원한 바다를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옥상이있습니다. 정말 마음까지 청량해지는 개방감이 좋은 카페입니다. 그래서 뷰만 찍었는지 사진이없네요. 주차공간 많음. 바다..

"호텔수선화"는 을지로3가, 특히 힙지로에 자리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카페로, 최근 나와 친구들의 주말 모임의 장소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경험을 4층에 위치한 이 곳에 대한 포스팅으로 기록해보려 한다. # 위치우선 "호텔수선화"는 을지로3가 3카페이고 하얀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 찾을 때는 간판이 없어서 조금 헤매었다. 그래도 이런곳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가 되었다. 4층에 도달하면 눈에 띄는 힙한 느낌의 옛날식 티비가 정면에서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이곳은 포토존으로, 여러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기념하는 장소로 자리잡고 있었다. # 인테리어문은 꽤 빡뻑한 편이라 추운 날씨에는 꼭 꽉 닫고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하면 따뜻한 실내로 향하게 된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우릴 감탄하게..

을지로 카페 '을지로 베로나' # 저녁 식사 후의 이동 저녁식사를 마친 후, 우린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기기 위해 카페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좀 속시원하게 더 넓은 공간과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특별한 분위기를 찾다가 을지로3가에 위치한 "을지로 베로나"를 발견했다. 사진을 통해서는 그 공간이 어떤지 정확히 알기 어려웠지만, 넓어보이는 2인씩 해서 공간감있게 앉을 수 있는 4쌍의 커플이 공간감있게 앉을 수 있는 큰테이블 사진과 다른각도의 4인석 테이블 사진힌트들, 카페를 특색있게 만드는 인테리어와 특별한 메뉴에 끌려 방문하게 되었다. 게다가 크로플이 왕맛있어보였던 것이다. # 찾아가는길 카페가 간판이 뚜렷하게 있는게 아니라 페인팅으로 되어있어 찾기는 어려웠던것 같지만 뛰어난 관찰력을 가진 친..

성수에 놀러갔다가 추우니 카페를 들어가봅니당. 사실 여기는 인테리어로 유명해서 알고있던 카페입니다 치즈인더스트리라고 목장 컨셉 인테리어 카페예요 자세히보묜 미묘하게 움직이고 있는 젖소들을 지나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바깥에 물레방아도 있구.. 건초더미도 있습니다 ㅋㅋ 인테리어 구경 끝! 제일 반응 좋다는 고다치즈 케이크 조각 (11,000원)과 시그니처커피인 치즈인더스트리(6,300) 이렇게 주문했어요! ㅋㅋ 데코레이션인 풀은 치우고 먹어봅니다. 위에 치즈가 딱딱하게 있어서 잘 안부서지니 잘 힘을 줘서 뿌셔요. 전체적으로 크리미한 맛있는 치즈케이크!위 고다치즈는 적당히 짭쪼름해요. 치즈인더스트리는 아인슈페너처럼 아메리카노 베이스 위에 치즈폼 그리고 약간의 치즈조각들이 들어있는 커피입니다. 치즈폼이 다른곳보..

제가 신대방역쪽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관악구 신사동쪽인데요, 인테리어가 넘넘 예쁘고 테이블도 많고 특히 푹신한 의자, 소파가 있어서 진짜 좋아하는 카페예요! 오랜만에 들르게 되어서 소개하고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 올때마다 항상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사실 소개하기 아까울정도...ㅎ 입구부터 야외에 앉을수 있는 좌석들이있어요. 여기 앉아본 적은 없는데 여기부터 감성 뿜뿜이예요 진짜. 야외석도 이렇게 아늑하고 힙하고 예쁘고 다합니다 ㅠ 요러케 보다시피 바깥 야외좌석도 갯수가 좀 있답니다 요즘 물가가 오르더니 카페 메뉴들도 가격이 어제부터!!! 인상되었다더라구요 ㅠㅠ 뭘먹어볼까하다가 시그니쳐메뉴인 달콘딸기봉봉이랑 오몽차를 시켜봅니다. 오몽차는 뭔가래서 물어보니 오렌지자몽차래요 🍊 맛없..

며칠간 집에 처박혀있었더니 계속 이러면 안될것 같아서 뛰쳐나왔습니다. 물론 계속 있으면 있었겠지만 몸에 곰팡이가 필지도 몰라, 나가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딱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히 선선한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나오길 너무 잘한것같아요.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마침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크고 넓고 예쁜 커피집이 생각나더라구요. 바로 가산동에 있는 인크커피~ 좀 넓고 커다란 카페를 가려면 교외로 빠져야 하는데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집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도착.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싸묵싸묵 걷다보니 가는길에 서울둘레길이 있더라구요.. 이쪽에 둘레길이 있었구나. 내가 걸은 길은 평지였는데 둘레길이 평지라면 걸을만 할 것 같은데,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