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 돌아다녀봄~

2일차 일정...대련 스카이링 대관람차연화산성해광장저녁식사 : 해산물뷔페 3시간대련 스카이랑 대관람차스카이링 대관람차가 포함되어있어서 타러 무슨 놀이동산에 갔다.쏘쏘 했던 코스.역시 중국이라 이렇게 붉은 등으로 가득 데코해둔다.놀이동산이라 이런저런 놀이기구들이 많다. 회전목마랑 바이킹같은것도 있다.올해 용의해였고 설날이 지난지 얼마안되어서 이런 용과 설날느낌의 장식물들이 귀엽게 배치되어있다.관람차는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주변 풍경이 볼게 없다 ㅎㅎㅎ저멀리 푸바오 삼촌있는 동물원 간판이 보였다. 느린속도로 올라가서 천천히 내려온다.별 감흥은 생기지 않는편!! ㅎㅎ이걸 타고나서 화장실을 들린 후 다음코스인 연화산으로 갔다.연화산만족스러웠던 코스. 높아서 뷰가 굉장히 광활하고 아름답고 속이 트인..

바닷가가 있는 동방수성을 지나 다음으로 갑니다...진짜 큰건물들이 많이있어요거리도 깨끗하구..되게 깔끔한 느낌이 많이 드는 지역이었어요. 실제로 부자들도 많이 산대요.학교가 진짜 고급스럽게 지어짐...20c 전차1800년도에 있던 전차인데 지금은 최신식 전차도 있지만 관광용으로 남아있다고 한다.탑승권은 2위안인데 패키지에 포함되어있음!이거 타려고 우리 버스가 전차를 추월해서 탔다 ㅋㅋ타면서 거리풍경을 구경했다..햇살이 참 따스함.딱딱한 나무의자라서 방석이 깔려있다.역사가 느껴지는 전차였다.고풍스러운멋이있어 사진찍기 좋음.마사지샵옵션 50달러짜리 90분 발마사지+전신 마사지샵에 간다.이걸 선택안하신분들은 아마 가이드의 추천으로 샤브샤브(40달러)를 선택해서 그때 식사를 했다.샤브샤브도 좋은선택이었을것같다!..

허겁지겁 만두를 사와서 시간에 맞춰 버스에 탄 우리..다음코스에서 먹기로 한다.동방수성에서 추위에 떨며 벤치에 앉아 먹었는데 맛은 있었다...러시아거리다음코스로 러시아가 점령했을 시절의 건물을 기반으로 후에 좀 더 갈고닦아 이런양식으로 건물들을 지은 러시아거리에 도착했다.이런 건물들도 예쁘고 깔끔하게 보기 좋았다.저렇게 예쁜 글라스 돔이 거리에 설치되어있다.요기에서 1시간정도 놀고 올수있도록 시간받음.러시아거리는 생각보다 짧아서 일딴 쭉 따라갇고 와서 가게들을 구경하기로함.매우 추웠던...ㅠㅠ 그래도 모자쓰고 걸을만 함!러시아의 털모자와 마트료시카 인형을 파는 가게도 구경했다.인형이 꽤 각양각색으로 예쁘게 나와잇었다.이런 양식의 건물들이 주르륵 있다.저렇게 목각인형 조형물도 있어소 같이 사진도 찍었다 ㅋ..

1일차10시반쯤 도착!공항에 내리면 공안들이있다.입국수속을 하고 나갔더니 가이드가 인터파크 티켓을 들고 기다리고 계셨다.참고로 공항 화장실부터 화변기가 준비되어있었다... 이것이 중국 화장실문화다!약간 충격적...ㅋㅋㅋ그리고 역대급으로 추운날이시작된 날이었다. 매우 추움..서울보다 약간 높은 위도에 위치해있는데 , 서울보다 약간 추운정도같다.버스탑승모든 멤버가 모이자 공항밖으로나가 준비된 버스에 탑승했다.그런데 버스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뒷문으로도 들어갈 수 있고 앞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었다.짐칸에 우리 캐리어를 넣고 출발!의자는 2석 1석 이렇게 배치되어있다.탑승감도 훌륭하고 편안하다.그리고 우리는 앞으로의 옵션에 대한 종이를 받을수있었다. 첫번째 일정 끝나고 고르기로함.원래 우리가 생각한 예산보다 토..

여행의 시작MBTI p인 3명이 모여서 급하게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일주일 전 겨우 날짜를 맞춰서 순식간에 여행 계획을 잡아야 했다. 그거에 적합한 방법은 바로 패키지 여행이다.마침 중국이 무비자로 갈 수 있는 상황이라서이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중국으로 방향을 잡았고 일주일 안에 가려하니 가능한 패키지 상품도 거의 없었다.겨우겨우 가능한 곳을 찾아내는데 바로 인터파크 대련 패키지였다.계획 일정을 보니 생각보다 제법 괜찮았고 가능했기 때문에 진행된다.출발 공항비행기는 아침 9시 35분 아시아나 비행기3시간 전에 집합이 있다길래 기다렸는데 알고 보니 공항 A쪽에 가면 여행사 카운터가 있고 거기에서 우리들의 티켓을 픽업하면 된다.미리 정보를 받았기 때문에 아시아나 사전 체크인을 할 수 있다.일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