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골목상권인 나이스샤워에서 저녁을 먹었다. 위치는 와플대학근처로 입구가 한층 올라가야하고 높고 안쪽에있어서 조급 헷갈린다. 그리고 가는길에 선릉길거리에 차랑 사람 대박 많았다.깔끔한 입구! 평일에도 새벽 2시까지라니..늦게까지한다나는 샤워텐동 11,000원, 사이드의 바질토마토 4,000원을 주문했다. 샤워텐동은 새우2마리, 감자, 가지, 오징어, 맛살, 꽈리,김, 수란의 구성이다. 요즘시대에 이가격이면 아주 괜찮은듯깔끔한 내부! 테이블석과 바석이 있었다. 튀김특성상 기름수증기는 어쩔수 없이 약간 있고 환풍기 돌리고 있다. 그리고 먹다보면 적응된다 ㅋㅋ 절대 신경쓰일정도아니다. 내 에피타이저 바질 토마토! 얘는 토마토를 뜨거운 물에 데쳐서 질긴 껍질을 벗겨낸 뒤 알맹이만 있는 상태에서 매실청에 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