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공원] 프리다이빙 잠수풀 가는 방법, 이용방법, 이용자격, 주차

프리다이빙이나 스쿠버다이빙을 하려면 잠수풀 수영장을 가야 합니다.
단, 관련 자격증이 있을것!(Aida1 도 가능~) 그리고 반드시 2인이상의 조로 이뤄서 버디와 함께 들어가고 한명은 지켜 보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서울 올림픽공원 잠수풀은 처음갈 때 어렵더라구요. 가는 방법, 그리고 거기 내부에서 이용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뚜벅뚜벅 뚜벅이)먼저 올림픽공원역 3,4번 출구로 나옵니다.

이렇게 커다란 입구가 있죠!
이대로 쭉 직진 하면 되구요.

 
직진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kspo dome 이 있는데요 만들어진 길을 따라 쭉 따라 걸으면 됩니다.

 
그리고 kaspo dome을 지나 길을걷다보면 앞에 원형돔이 또 있을거예요. 이게 바로 우리가 갈 수영장입니다.

 
내부에 어린이집이 있나봅니다. 
여기서부터 1-1 입구로 들어가야 해서 돔건물을 따라 둥글게 걸으면 됩니다. 
영상 참고!

올림픽 잠수풀 들어가는 법

 
자 도착하면 우측에 들어갈 수 있는 3발문이 있는데, 여기는 왼쪽으로 쭉 가다보면 입장표를 뽑을 수가 있어요. 거기에서 뽑아서 찍고 들어가면 되는데 요즘은 입장시간에 열려있어서 들어갈 수 있겠더라구요.

 

입장표는 여기 입구 삼발이/ 여자 탈의실 입구 삼발이 용입니다.
 

들어가면 다이빙 풀장 입구가 나오죠 들어가면 입장료와 장비대여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23년 기준 가격인데 요즘도 이 가격입니다!
다이빙용 핀 5천원, 입장료 25000원
일단 들어가면 서류를 먼저 작성해요.(강사 없이 들어갈 경우)
서류는 우측에 책상과 종이가 있습니다.
입장용 서류와 장비대여시 장비대여 서류 2장을 써야 합니다. 대여 안하면 1장! 

 

결제를 하고 나면 이렇게 탈의실용 카드를 받습니다. 장비는 옷갈아입고 나서 받기! 여기 옆에 주차 등록도 할 수 있습니다. 주차등록시 5천원에 하루종일 쓸 수 있어요!! 덕분에 저희는 수영 끝나고 좀 공원 산책좀 하다가 가는 편이예요.정책 너무 좋음!!

 

참! 요즘은 인기가 많아서 네이버 예약하고 오는 걸 추천합니다.
 
여자분의 경우 카드를 받았으면 다시 나와서 .. 이 복도를 지나 끝까지 걸어가면 여자탈의실이 있습니다. 가는길에 GS25 도 있고 수영복전문점도 있습니다!

 

아까 뽑았던 종이를 다시 찍고 들어가면 이제 종이는 필요 없어요! 안녕!

들어가서 이 디스플레이에  플라스틱 카드키 바코드를 찍으면 내 사물함 번호가 나옵니다. 

그리고 탈의실에 들어가서 그 번호 탈의실사물함을 쓰면 됩니다 끝!
플라스틱 카드키는 입구로 다시 반납해야하므로 꼭 챙겨서 나갑시다!
드라이기는 바깥에 있습니다.
 
5미터보다 더 깊은곳인 20미터풀! 용인 딥스테이션 후기도 구경해보세요~
https://start-diet.tistory.com/32

[용인] 딥스테이션 다이빙풀 방문, 플라이스테이션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