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후기

[용인] 딥스테이션 다이빙풀 방문, 플라이스테이션 구경

봄봄~! 2024. 3. 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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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 일 ⛅️  흐림 미세먼지 안좋음.

다이빙 시험및 교육을 받으러 개방수역(10미터 이상)인 용인 딥스테이션에 방문했다.
친구 덕분에 차를 얻어타고 편하게 갈 수 있었는데 차가 없으면 어떻게 가야할지... 뚜벅이는 힘든길이었다!

딥스테이션 앞에 주차공간이 좀 있구 뒤에 보인다. 플라이스테이션쪽으로 올라가면 주차공간들이 좀 믾이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차로 오기 편한걸 감안하면 주차공간이 넉넉한게 맞는듯.

1층은 바로 수영장냄새나는 잠수풀이다.
사진 왼쪽의 입구를 통하여 들어가면 수영장이 보이고 바로 엘레베이터가 보이니 2층으로 가면 된다. 2층이 프론트다.
2층에서 키를 받아서 3층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면 된다.
(2층 리셉션 사진)

1,2,3층 모두 슬리퍼가 비치되어있다. 3층 샤워실은 실외처럼 돌로된 바닥이라서 3층 탈의실 입구 옆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서 계속 돌아다니면 된다.
3층 샤워실 사진은 못찍었는데
입구를 들어가면 왼쪽엔 샤워실 입장문이 오른쪽엔 화장실, 파우더룸, 라커룸이있다.
라커룸 복도를 쭉 따라가면 파우더룸과 왼쪽 샤워실 입장문으로 이어진다.
씻을때도 슬리퍼를 신고들어간다.

수영장에는 나무있고 중간쯤에 거울있다.
10미터 이퀄라이징 하면서 내려가기 성공!
대충 레스큐도 배웠다.
허리 벨트 풀고 팔을 겨드랑이로 걸쳐서 안듯이 뒤로 가서 턱을 받치고 반댓손으론 뒷목을 받친다.
수면위로 올라와선 마스크를 제거하고  뒷목을 받친채로 눈 주위를 후후 불어주면서 숨쉬라고 반복적으로 멘트해준다.

이렇기 구조하면 된다고 한다.

일찍왔기에 윗쪽 플라이스테이션도 구경갔다.
드넓은 주차공간들.

들어가니 강습하고 있었는데 보는것만으로도 묘기를 보는듯이 재미있었다.
자유자재로 날라다닌다.
가까이 가서 바닥을 보니 철망으로되어있어 조금 무서웠고 실수로 유리에 부딪칠까봐 조금 무서웠다.

근처의 카페 플로어와 gs25
적절한 식음료 시설이 있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공간인데, 이렇게 수영용품도 비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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