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10시반쯤 도착!
공항에 내리면 공안들이있다.
입국수속을 하고 나갔더니 가이드가 인터파크 티켓을 들고 기다리고 계셨다.
참고로 공항 화장실부터 화변기가 준비되어있었다... 이것이 중국 화장실문화다!
약간 충격적...ㅋㅋㅋ
그리고 역대급으로 추운날이시작된 날이었다. 매우 추움..
서울보다 약간 높은 위도에 위치해있는데 , 서울보다 약간 추운정도같다.
버스탑승
모든 멤버가 모이자 공항밖으로나가 준비된 버스에 탑승했다.
그런데 버스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
뒷문으로도 들어갈 수 있고 앞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었다.

짐칸에 우리 캐리어를 넣고 출발!
의자는 2석 1석 이렇게 배치되어있다.


탑승감도 훌륭하고 편안하다.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의 옵션에 대한 종이를 받을수있었다. 첫번째 일정 끝나고 고르기로함.

원래 우리가 생각한 예산보다 토탈은 비싸서 선택할수없었고 그래도 옵션은 몇가지는 선택해주는게 서로서로 좋을듯하여 우리는전동열차, 씨푸드뷔페, 전신마사지를 골랐다.
다시 생각해봐도 잘 고른것 같다.
첫번째일정
첫번째로 간 쇼핑몰!
여기는 패키지상품에 300위안 가이드운전사비용 내야하는데 50위안 간식비용이 나온다하니 250만 내기로 하고 먹고 놀면 된다
신기하게 지하에 커다란 푸드코트처럼 형성되어있어서 날씨영향을 받지않을수있었다.

뭘먹어야할지 정보가 없어서 일단 돌아다니며 구경했다.1위안은 ×200 하면 한화다.


시그니처라 하여 사먹어본 산사 탕후루
3알짜리 3위안, 7알짜리 6위안인데
생각보다 너무 새콤했다.
그리고 돌아다니다보면 느낀점... 영어가 안통한다 ㅠ
그래도 한궈련~ 하면 한국인 메뉴를 보여쥬는 집도 있다.

빅유마켓
안쪽으로 들어가면 빅유마켓이 붙어있어서 구경했다.

호두대추가 유명하다하여 하나 구매
좌측의 12.8위안짜리를 구매했는데 생긴건 그냥그런데 맛은 좋았다.
맨위에 딸기옆 건조두리안도 구매. 9위안정도
너무 내취향!!! 너무 고소해서 계속 손이간다. 추천 강추.
근데 이때 마트를 좀 더 털걸 그랬다...그후로는 마트를 못갔기때문에...ㅠ
중국마트들이 오후9시쯤 닫는다고한다..
밀크티

손님이 많은 찻집이 있어서 손짓발짓으로 주문 시도!
거의다 맞았는데 마지막에 펄 들어가는 음료가 바뀌어버림 ㅠㅠ
우롱밀크티 12위안 2400원꼴이다.

위챗으로 결제해보았는데 성공적!
그리고 유명하다는 냉면구이집
되게 신기함
한번 먹어보았다.


한궈련이라고 손짓발짓하먄 한글이 붙은 메뉴를 보여주신다..17위안짜리 호화코롱맨 주문함


뭔가 향신료 가득한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맛이다.
향신료에 약하신분은 힘들 수도 있으나 나름 맛있음.
면에 계란도 뭍혀서 구워줘서 나쁘지않다.
성게알만두

그림이랑 한자보고 때려맞춘 성게알만두.
요즘 유명하다하여..
다른만두들은 4,5위안인데 얘 혼자 25위안으로 비싸긴 비쌌다.

고기랑 성게알이 들었는데 향이 강하고 육즙이 가득들었다.맛있는편.
우리의 쇼핑은 여기까지..하고 주어진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갔다. 90분?정도였던것 같은데 말이다.
그래도 일정이 널널한 편이라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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