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련 패키지 여행 후기1

봄봄~! 2025. 2. 28. 00:57
반응형

 

여행의 시작

MBTI p인 3명이 모여서 급하게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일주일 전 겨우 날짜를 맞춰서 순식간에 여행 계획을 잡아야 했다.
그거에 적합한 방법은 바로 패키지 여행이다.
마침 중국이 무비자로 갈 수 있는 상황이라서이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중국으로 방향을 잡았고 일주일 안에 가려하니 가능한 패키지 상품도 거의 없었다.
겨우겨우 가능한 곳을 찾아내는데 바로 인터파크 대련 패키지였다.

계획 일정을 보니 생각보다 제법 괜찮았고 가능했기 때문에 진행된다.

출발 공항

비행기는 아침 9시 35분 아시아나 비행기

3시간 전에 집합이 있다길래 기다렸는데 알고 보니 공항 A쪽에 가면 여행사 카운터가 있고 거기에서 우리들의 티켓을 픽업하면 된다.
미리 정보를 받았기 때문에 아시아나 사전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일찍도착하면 일찍 카운터를 들리면 좋을것같다.

수화물을 부치기 위해서 대기했는데 그날따라 진짜 사람이 많아서 아시아나 대기 라인이 어마어마했다.

아침은 면세 구역에서 KFC를 먹었는데 세트 메뉴 밖에 없어서 기본 메뉴가 만 원부터 시작한다. 참 간단하게 먹고 싶었는데 크게 먹어야했다. 그래도 햄버거는 맛있었다.

비행기 탑승

비행기 탑승!

아시아나 항공기 내부

앞좌석

아시아나에서는 기내 무선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이 되는 건 아니고 아시아나에서 제공해 주는 영화, 드라마같은걸 볼 수 있다.
내가 탔을때는 김고은이 나오는 파묘도 있었다.

콘센트

의자밑에 콘센트도 있다!

의자 머리쪽

요즘시대에 맞게 휴대폰 거치대도 있다.
핸드폰으로 뭐 보기 딱 좋다.

비행기가 뜨자마자 잠들었다가 금방 기내식이 나와서 깨어났다.

아시아나 기내식

물, 밥, 티슈, 수저, 고추장

볶음밥 아시아나 기내식

비프와규볶음밥!

비빔고추장은 잘 챙겨두었다.

한두시간을 날아 도착한 대련!
하늘위에서 보니 건물들이 신기했다.

비행기
비행기풍경

높은 건물들도 많고 서양식 건물들도 펼쳐져서 신기했다.
역시 대륙인지라 엄청 뭐가 많긴한것같다.

추웠던 서울에서 추웠던 대련에 도착.
하필이면 이날부터 추워진 날이라고 한다.ㅎㅎ
그래도 재밋게 놀아보자 하고 여행 시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