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기네스북 등재된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주차장

예전에 세계에서 가장많은 좌석수를 가진 카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하여 저장해뒀던 카페인데, 마침 김포쪽을 갈 일이있어 방문 한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입니다.

지상주차장도 있는데 저희는 지하 주차장에 주차 있구요. 평일은 무료 토일 공휴일은 3시간 무료 그리고 그 이후 3시 30분당 1500원입니다.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1층으로 가면 오더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어요.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빵들 맛있어 보이죠.

카운터에 보니까 커피뿐만 아니라 음료수 논커피,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까지 팔고 있었습니다.

시중음료들도 팔고 있었어요.

층고가 엄청 높죠.

1인 1 음료라서. 2잔 시켜 먹었습니다.

다시 시작된 빵 구경...

1층 여자 화장실을 방문해봤는데요.
ㅋㅋㅋㅋ
가는 길에 이렇게 리클라이너쇼파가 주루룩 있고 거울들도 주르륵 있습니다.

화장실에 내부에도 쇼파가 있어요.
진짜 넓죠.

문화 프로그램도 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화장실은 깔끔하고 레드 타일을 써서 인상적인 인테리어였습니다.

이렇게 기네스북 등재되었다며...

확실히 공간이 넓긴 넓어요. 가죽 단위의 방문객도 많았고요. 룸 형태도 있었고 쇼파도 있고 일반 의자도 있습니다.

산 뷰 라서 눈이 시원해집니다.

내부 에스컬레이터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3층엔 키즈방도 있더라고요.

1층 계단을 통해 저희가 안착한 2층에 있는 쇼파입니다.
1층과 2층이 조금 조용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먹은 수박 주스는 맛이 뛰어난 것 같진 않았습니다. 8000원이었고요.
수박 맛 주스에 수박 몇 알을 뛰었는데
이제 장마철 주 수박이라 그런지 뛰어난 맛은 아니었습니다.
아쉽네요.

그래도 공간이 넓어서 자리가 많아 가족 단위로 특히 친척까지 모일 수 있는 넓은 좌석이 특징적인 카페였습니다. 다 함께 가족모임 하면 여기로 와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