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의 스위트파크를 들르면서 지나가다가 본 홀린듯이 먹어보고싶은 제품이있었어요. 바로 밀레앙의 플랑입니다.조각모양 플랑과 미니 원형 , 대형제품을 팔고있는데요, 첫시도이기때문에 제일 저렴한 만원짜리 조각 플랑을 골라봤습니다. 18센치라고 하네요.종이백은 300원입니다. 귀여운 모양의 에그타르트가 연상되는 플랑은 무슨맛일까요?! 바닐라 베이스라고 하던데 ...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밀레앙(Mille & Un)은 서용상 셰프가 파리에서 운영중인 블랑제리(boulangerie)입니다. 밀레앙은 가장 프랑스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맛, 두 정서가 조화롭게 스며드는 베이커리로서 파리지앵들의 사랑을 듬뿌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프랑스 국민디저트'로 불리우는 플랑은 바삭한 페이스트리 크러스트 안에 바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