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햄버거로 입점때마다 어마무시한 줄을 자랑하던 파이브가이즈! 고터의 디저트 파크 한가운데에도 입점했습니다.
요즘 진짜 장사잘되는지 여기저기 입점하네요. 저기 수원 스타필드에도 입점했구..
오늘은 사람이 얼마나 줄을 섰을까,하고 구경차갔는데 줄이 무한대번호표가 아닌 눈에 보이는 사람만 없어지면 먹을수 있다기에 기다릴만 한 수준으로 보여 먹기로 결정!
기다리고 있으면 메뉴종이를 나눠줍니다.

전 이번에 첨먹어보는데요. 햄버거주제에 이렇게 비싸다고? 싶었는데 먹어볼만하다고 맛있다하여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방문했어요.

메뉴와 주문방법
어디 보자...그래도 젤 비싸서 맛있을것 같은 메뉴인
베이컨 치즈버거를 먹어봅시다.
요기에 박스 안 토핑을 고르면 됩니다.
토핑은 전부 무료니 편하게 시키시면 돼요.
올더웨이 검정색 토핑은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서 뺄 거 말하면 되고 붉은색에서 추가하먼 됩니다.
전 올더웨이에서 피클빼고 추가에서 할라피뇨랑 바베큐소스 추가했어요
헤비하다고 느껴졌기때문에 감튀는 주문하지 않았구요.
그리고 역시 시그니쳐인 밀크쉐이크도 못놓치죠. .
맛이 여러개라서 하나를 선택하는건가? 했는데 모든 맛을 고르면 섞어주는 형태더라구요!역시 마찬가지로 맘대로 갯수 골라도 무료입니다.
그래서 궁금한 맛은 다 골라봤어요.
피넛버터, 솔티드 카라멜, 로투스, 오레오쿠키에 베이컨 추가!
꼭 베이컨 추가해먹으세요!!
또 유명한 조합으로는 스니커즈(초콜렛, 피넛버터, 솔티드카라멜, 베이컨) 이있어요
그래서 정리하자면 제가 한 메뉴주문은
베이컨 치즈버거를 올더웨이에서 피클빼고 할라피뇨랑 바베큐소스 추가 / 밀크쉐이크는 피넛버터, 솔티드 카라멜, 로투스, 오레오쿠키에 베이컨 추가 입니다.
가격
치즈베이컨 버거 17,400
쉐이크 8,900
토탈 26300원

햄버거 쟈잔

밀크쉐이크 쟈잔

참 사람이 많아서 못볼 수도 있는데 땅콩도 제공되 한주먹 먹어봅시다.

맛과 양
사실 저는 1차로 먹은 식사가 이상하게 양이 진짜 적었기 때문에 2차느낌으로 제2의 식사를 하러 방문한거였어요. 그래서 한개를 둘이 나눠먹었습니다! 밀크셰이크는 헤비하기때문에 많이들 나눠드시더라구요 이게 양이 맞는거같아요.
또 햄버거가 비싼값을 해서 양이 많은 편이에요. 주변에서도 배불러하면서 남기더라구요.
그래서 2명이 주문한다면 정사이즈에 미니를 시켜먹는것도 괜찮은 주문 같습니다. 본품이 패티2장 치즈2장인데 미니는 패티1장 치즈1장으로 전혀 모자라지않는 양라고합니다!
확실히 맛은 깔끔하고 육즙이 줄줄 거기에 그릴드 버섯이 들어가서 맛이 풍부해져서 맛있었어요. 야채많은것도 좋아서 좀 더 건강한 느낌입니다.
맛은 먹어볼 만 하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맛은 확실히 있구요. 미국가서 먹으면 싼가?하니 가격은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무조건 한국에서 먹어야지!
밀크셰이크는 어디서 못시켜먹는 형태로 나오는데 모든 맛을 다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먹다가 베이컨이 씹히면 너무 고소해~
다른 미국수입버거 중(수퍼두퍼, 쉑쉑) 최상위로 맛있음 인정! 물론 가격도 최상위!
먹을때 감동먹고 후루룩 적어놓은 메모 >
와 밀크쉐이크 씹히는 베이컨이 대박 마지막쯤에 올라온다.
고기도 맛있고 소스도 깔끔한느낌
야채도 골고루라서 햄버거능 완전식품이라는 명성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은 고기와 야채, 빵 조합. 특히 버섯이 들어가서 독특한 풍미가있었고 빼고싶은건 빼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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