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정원이 예쁘고 공간이 넓은 카페 숲속의 빈터

양양에 갔으면 예쁜 카페도 가야죠!

맛있고 예쁜 카페를 찾아 숲속의 빈터에 도착했습니다.

입구

정보

'숲속의 빈터'는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명로 114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자연과 어우러진 모던한 인테리어로 유명합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입니다.

주차

카페 앞에는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용이합니다.

인테리어

카페 내부는 화이트와 우드 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통유리창을 통해 주변의 초록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층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날씨에 따라 다양한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2층 창가 좌석은 바깥의 시골 풍경과 정원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주력메뉴

'숲속의 빈터'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소금빵, 메론빵, 오렌지파운드케이크 등 다양한 빵과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으며,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집니다. 음료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라떼, 밀크티 등 다양한 커피와 논커피 음료가 있으며, 원두 선택과 디카페인 옵션도 가능합니다.

특징

카페 주변에는 잘 가꿔진 정원이 있어 산책이나 사진 촬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특히 자작나무와 초록 식물들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제공합니다. 또한, 카페 내부에는 콘센트가 마련된 좌석이 있어 노트북 작업이나 공부를 하기에 적합합니다.

1층에 들어가면 센터에 넓은 식탁이 있어요.

센터

센터

바로 옆에 정원이 보이죠? 그리고 매장 계산대 근처에 빵들이 비치되어있습니다.

빵

빵이 맛있다고 해서 하나 도전해보았는데요, 너무 건강해 보이는걸 골라버려서 제 입맛엔 조금 아쉬웠어요 ㅠ

그리고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1층

1층

입구 반대쪽으로 나가면 정원으로 나갈 수 있는데요, 정원도 꽤나 잘 꾸며져 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드넓고 관리잘 된 정원이었어요.

정원

빈백

귀엽게 빈백도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정원

2층에서 본 정원

3층

진짜 하늘이 새파랗고 날씨 좋은 날이라서 너무 예쁘게 사진이 찍혔네요.
제가 갔을때는 3층은 잠겨있어서 구경하지 못했어요. ㅠㅠ

2층

2층 공간이 넓어서 진짜 좋더라구요. 넓고 컨센트가 많이 비치되어있어 일하거나 컴퓨터하기 딱 좋은 예쁜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