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 역에서 조금 걸어가다 보면 갑자기 도시 속에 대나무 정원이 나타납니다. 간판을 확인하면 거북이가 그려져 있죠? 구주입니다. 왜 거북이 술인지는 모르겠네요.빠르고 역동감 있게들어갑니다. 입구예요.들어가면 완전 야외는 아니지만 야외 느낌을 낼 수 있는 테라스석 같지만 테라스 석이 아닌 내부 테이블이 있습니다. 참 여기 추울 정도로 끝내주게 시원해요.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추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분위기가 진짜 좋죠. 좀 어두운 베이스의 등불을 켜두었습니다.이런 식의 테이블 밑에 구멍이 있어서 다리를 넣는 좌석입니다. 좌식인척 하는 입석이죠. 신발을 벗고 앉아야 하며 인테리어인지 고무신이 있어요. 무시하면 됩니다.기본 세팅으로 알세우 칩이 나오고요.진격의 구주 도넛 3만 3500원 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