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호텔] 비스타 워커힐 뷔페 더뷔페 조식 후기(비스타 워커힐 공용)

워커힐과 비스타는 같은 뷔페 식당을 이용하고있다. 로비층으로 가면 뷔페가 나온다.

운영시간은 7~10시

눈이 일찍떠져서 7시반에 갔더니 운좋게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
눈으로도 즐겁게 즐기며 먹을 수 있었다.
좀 먹다보면 해가 떠서 눈부시긴한데 이 뷰라면 햇빛이 대수랴~

아름다운 한강뷰로 유명한 더뷔페!

귀여운 유아용 식판도 있다.

처음 갔을때 감태가 보여서 감동이었다. 무려 감태가 있다니!! 볶음밥 가져다가 싸먹으면 냠냠굿 😋

전복장도 있고 밑반찬도 많다. 한식류가 잘나온다.

딤섬인데 다 맛있었다+

저기 크림새우 추천 ㅠㅠ 유맛 ㅠㅠ

빵들도 촉촉하니 부드러웠다

스프는 쏘쏘...
저번의 나인트리 호텔의 감동의 감자스프 이후로 맛있는 스프를 찾아다니고있는데 아직 그만한 곳을 못찾았다..

닭구이두 맛있구요 ㅠㅠ

내가 좋아하는 보코치니 치즈도 있어!
메뉴들이 다 감동이라니까유...

카야잼 맛있으니까 찍어서 추천드림당

로비 꽃 사진으로 끝!

총평

한식이 정말 잘나오고 음식 맛이 대체로 뛰어나며 재료측면에서 훌륭한 음식들이 많아서 입이 즐겁다.

요즘 전복장이 나와서 종종 먹는데 비해산물파인 내 입맛엔 맞지 않지만 해산물파에겐 아주 맛있는 듯하다.